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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FSD 극찬, 일론 "2026년 특별" 언급, 자율주행 중 문자 가능, DHL 테슬라 세미 구매

AI와 기술 혁신

by saeserap 2025. 12.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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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 및 관련 소식들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1. 이탈리아에서의 FSD 성능 및 동승 체험 인기

  • FSD 데이터의 '맛집',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테슬라 자율주행 데이터의 '맛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탈리아에는 역주행으로 오해할 수 있는 좁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가 존재하며, 운전자들은 반대쪽 차량이 나타나면 대기할 곳을 아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 유럽에서 진행 중인 FSD 동승 체험에서 테슬라 FSD는 이러한 좁은 도로(1차로로 보임, 중앙선 없음)마저 완벽하게 주행해냈습니다.
  • 안개 속 주행 및 위험 상황 대처: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에서도 FSD는 훌륭한 주행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며, 반대편에서 오토바이나 차량이 오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주행을 해냅니다.
  • 자율주행의 가치: 이러한 스트레스 받는 주행 상황을 자율주행이 해낸다는 것은, 운전이라는 노동의 해방뿐만 아니라 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크게 낮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치가 있습니다.
  • 로마 시장 동승 체험: 로마 시장이 FSD 동승 체험에 참여한 영상이 확인되었는데 , 시장은 FSD를 최대한도로 테스트해보자고 말했으며, 테슬라가 카메라만으로 주변의 정지 신호나 도로 표지판을 인식하는 것에 대해 매우 인상 깊게 평가하며 이것이 혹시 지도 때문인지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 유럽 내 FSD 체험 확대: 생각지도 못한 데이터 맛집인 이탈리아에서 FSD 동승 체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동승 체험 가능 도시 역시 확대되었습니다.

2.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긍정적 평가

  • WSJ 태도의 변화: 일론 머스크가 WSJ 기사를 인용하며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정말 놀랍다", "믿기 힘들 수준이다"라는 글을 남길 정도로 , 기존에 의도적으로 부정적 기사를 쏟아냈던 레거시 미디어인 WSJ의 태도가 180도 바뀌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 기사 내용 요약: 해당 기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필자는 운전을 싫어했으며, 자율주행차가 마침내 운전을 놓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차량이 교통 체증 속에서 스스로 주행할 때 긴장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 운전을 고된 일처럼 느껴 10년 이상 매일 장거리 통근으로 지쳤고 족저근막염까지 얻었습니다.
    • 2018년 테슬라 모델 3를 구입하고 교통 상황 인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발견했을 때 발이 쉴 수 있었습니다.
    • 통제권을 유지하길 좋아하는 사람에게 포기는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차량의 코드와 센서에 제어권을 넘긴 채 주행하는 것이 해방감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 차는 운전기사처럼 지치거나 당황하지 않고, 급정거하지도 않으며, 단지 조용한 자신감과 거의 완벽한 침착함으로 주행합니다.
  • 통제권에 대한 인식 변화:
    • 사람은 실제 결과와 상관없이 통제권을 갖는 것을 선호하며, 액셀/브레이크를 밟는 통제권이 자신을 더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착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기술적으로 사람보다 더 안전한 단계이며, 이제 남아있는 것은 사람들이 컴퓨터에 통제권을 넘기더라도 안전하며 더 뛰어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입니다.

3. 2026년과 무감독 자율주행

  • 일론 머스크의 2026년 언급: 일론 머스크는 "2026년이 대단히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원글에 "예스"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 2026년은 인류/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자율주행이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시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해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견해입니다.
    • 테슬라 시니어 엔지니어 윤타차이 씨는 한정된 공간/루트/시간대가 아닌 어디서나 작동하는 대규모 자율주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무감독 자율주행 시점 예측: 예측 시장 카일시에서는 테슬라의 무감독 자율주행이 2026년 6월 전에 시작될 것이라는 선택지에 가장 높은 배당 확률이 걸려 있습니다.
    • 이는 과거 일론 머스크가 로보택시가 대중 배포 FSD보다 약 6개월 앞서 있다고 말했던 점 , 그리고 안전 드라이버가 제거된 로보택시가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치하는 타임라인을 형성합니다.

4. FSD 주행 중 문자 확인 기능 추가

  • 공식 기능 추가: 일론 머스크는 공식적으로 FSD 버전 14.2.1에서 자율주행 중 문자를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휴대폰 사용 조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주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앞선 영상에서 정리했던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입니다.

5. 테슬라 세미(Semi)의 DHL 판매 및 물류 산업 관심

  • DHL의 세미 사용: 캘리포니아에서 DHL이 테슬라 세미 트럭을 사용하는 모습이 촬영되었습니다.
    • DHL은 최근 테슬라 세미를 처음으로 인도받았으며, 내년 세미 생산 확대에 따라 추가 인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물류 업계의 관심: DHL은 세계적인 물류 기업으로, 물류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가 벌써 세미 트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세미의 생산 능력이 올라가는 순간 생산량만큼 모두 다 판매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현재 구매 이유: 현재 판매되는 세미는 자율주행보다는 전기 세미 트럭 하드웨어의 능력만으로 구매되고 있으며, 여기에 자율주행까지 더해지는 시점이 머지않았습니다.

6. 중국, 유럽, 일본의 판매량 및 어닝 이슈

  • 중국 판매량: 중국에서 모델 Y Long Range의 2025년 판매량이 모두 소진되었고 인도 시기가 2026년 2월로 미뤄졌습니다.
    • 최근 월 인도량 데이터 및 인도 예상 시점을 통해 중국에서의 테슬라 판매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번 4분기 중국 인도량은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판매량과 어닝의 약한 상관관계: 중국의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과 테슬라의 4분기 어닝이 높아지는 것 사이에는 상당히 약한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비슷함에도 매출에서 큰 차이가 나는데 , 이는 중국 시장의 특성상 전기차 한 대당 마진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중국이 전체 인도량을 높게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전반적인 어닝 수치는 아주 높게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 테슬라 투자의 이유: 현재 테슬라에 투자하는 이유는 단기적인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의 높은 어닝을 예상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율주행이 가져올 미래 가치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 현재는 비즈니스가 전기차 판매에서 자율주행으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이며, 마진이 70~80%가 넘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자율주행)가 성장하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 하드웨어 비즈니스(전기차)까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 일본/유럽 판매량:
    • 일본: 작년 대비 테슬라 판매량이 2배 넘게 증가했으며, 아직 FSD가 본격적으로 풀리지 않았기에 향후 성장세가 더욱 기대됩니다.
    • 유럽: 유럽 전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국가들의 데이터에서 4분기 유럽 판매량이 가파르게 올라가며 작년 누적 판매량을 거의 따라잡은 모습이 확인됩니다. 보조금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체 트렌드는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할 것입니다.

7. AI 5 칩과 옵티머스(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

  • AI 5 칩 설계: 이전 AI 4 칩이 삼성의 SOC 블록을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과 달리, AI 5 칩은 테슬라가 블록의 극단적인 통합을 목표로 칩 전체를 설계했으며, 더 이상 삼성의 설계 라이브러리에서 가져온 SOC 구성 요소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AI 5 칩은 테슬라의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자율주행보다 더 일반화된 모델인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의 AI 모델 가동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 옵티머스의 손 구조 공개: 옵티머스 손의 내부 모습이 공개된 영상이 확인되었습니다.
    •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 손이 사람의 손과 닮아 있다는 힌트를 주었지만, 힘줄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 옵티머스 손의 핵심은 단순히 높은 자유도가 아니라, 사람의 악력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며, 힘줄을 이용한 지렛대 원리를 살리면서도 사람처럼 유연한 손동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정확한 악력 테스트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웬만한 성인의 평균 악력은 충분히 낼 수 있는 구조로 진화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옵티머스와 피규어 로봇 비교: 달리는 옵티머스 영상에 대응하여 피규어(Figure) 로봇에서도 달리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만으로는 옵티머스와 크게 뒤처진다고 평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시장의 핵심: 특정 구간에서의 자율주행이 아닌 얼마나 일반화(범용성)가 될 수 있느냐가 핵심인 것처럼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도 똑같은 일이 확인될 것입니다.
    • 다른 로봇들이 "옵티머스가 할 수 있는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마케팅할 수는 있어도, 테슬라 옵티머스만큼의 범용성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앞으로도 확인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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