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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연준 총재의 비둘기파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 급등하며 증시 반등, 대규모 옵션 만기 경계와 엔비디아 매출채권 논란 해명 - 11월 21일 금요일 개장 전 시장 상황

경제 시장 분석

by saeserap 2025. 11. 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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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동향 및 주요 지수

1-1. 주가 지수 선물 및 변동성 지수

  • 미국 3대 지수 선물은 전날 급락 후 상승 출발했습니다.
    • 다우 선물: 0.56% 상승
    • S&P 선물: 0.55% 상승
    • 나스닥 100 선물: 0.5% 상승
    • 러셀 2000 선물: 0.88% 상승
  • **변동성 지수 (VIX)**는 3.5% 하락했지만, 여전히 20 수준으로 경계심을 가져야 하는 레벨입니다.

1-2. 원자재 및 환율

  • 유가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 WTI: 배럴당 1.1% 하락한 58.3 달러에 거래 중.
    • 브렌트유: 약 1% 하락.
    • 배경: 러시아산 원유 수출에 대한 미국의 제재 발동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압박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 은 0.4% 상승한 온스당 4077 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 은 1.6% 하락한 49.5 달러로 50 달러 선이 깨졌습니다.
  • 달러 인덱스는 오늘도 0.04% 상승한 100.13 달러로 100 위를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엔-달러 환율은 약세에서 소폭 내려와 156.8엔에 거래 중입니다 (158엔 육박했었음).
    • 일본은행(BOJ) 총재가 환율에 대한 경계심을 표명하며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유로존 지표 부진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의 강세가 지지되고 있습니다.

1-3. 암호화폐 (크립토)

  • 비트코인은 어제 급락 후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이나, 24시간 전 대비 2% 넘게 하락한 8만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저 8만1천 달러 기록).
  • 이더리움도 2.7% 하락한 2739 달러로, 2600 달러대까지 밀렸다가 회복 중입니다.

2. 옵션 만기 및 시장 심리

 

2-1. 옵션 만기 규모

  • 오늘은 11월 셋째 금요일 옵션 만기일입니다.
  • 전체 규모는 3조 1천억 달러로, 역대 11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S&P 500 인덱스 옵션만 1조 7천억 달러.
    • 개별 주식 옵션은 7천억 달러가 넘습니다.

2-2. 어제 급락에 대한 해석

  • 어제(목요일) 저녁 10시부터 크립토가 빠지고 10시 45분경 미국 주식도 급락한 것에 대해,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둔 마켓 메이커들의 알고리즘 매도 또는 장난질이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 비둘기파적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면서 위험 자산의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3. 연준 (Fed) 인사 발언 및 금리 전망

 

3-1.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 연준의 3인자로 불리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시장을 안정시켰습니다.
  • 주요 발언:
    • 통화 정책이 다소 제약적인 수준이므로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를 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
    • 고용 측면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고용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 인하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물가 목표(2% 목표)는 최대 고용이라는 목표에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만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물가에 대한 관세 영향은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며 2027년까지 2% 목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3-2. 연준 이사 및 총재 발언

  • 마일런 연준 이사: 어제 고용 데이터(일자리 증가, 실업률 증가)의 함의가 비둘기파적이었음을 시사하며, 자신이 캐스팅 보트가 된다면 인하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현재는 제한적인 통화 정책이 더 중요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어 지금은 인하할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시장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 제퍼슨 부의장: 금리 정책 대신 AI 버블 우려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AI 주식 상승은 닷컴 버블 때와 달리 AI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시에 긍정적 발언).
  • 로리 로건 총재: 10월 인하에 못마땅했고 12월 인하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매파적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3-3. 금리 인하 확률 및 월가 전망

  • Fed Watch 상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공개 전 **39%**에서 **75%**로 급등했습니다.
  • JP모건은 모건스탠리에 이어 12월 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하고 내년 1월과 5월에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오늘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향후 ADP, JOLTS 보고서에 따라 전망이 바뀔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단기 및 장기 금리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4. 백악관 움직임 및 기타 이슈

 

4-1. 백악관의 증시 관리 노력

  • 백악관은 다음 주 **땡스기빙(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증시 하락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땡스기빙 주간에는 증시가 좋았음).
  • 브라질산 농산물 40%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고, 이미 부과된 관세는 돌려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 매파적 연준 인사를 누그러뜨릴 가능성).

4-2.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압박

  • 미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밀어붙이고 있으며, 1주일 후(27일)까지 서명할 것을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입니다.
  • 초안에는 우크라이나에게 뺏긴 영토를 러시아에 인정, 나토 가입 포기, 100일 안에 선거 실시 등 대규모 양보를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거부한 상태입니다.
  • 러시아에 대해서는 추가 침공 중단 및 장기적 휴전을 보장하면 제재 해제, 에너지 거래 허용, 동결 자산 일부 반환 등 경제적 지원책을 제시했습니다.
  • 미국은 서명하지 않을 경우 군사 지원과 인텔 정보 공유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방산주들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엔비디아 논란 해명 및 시장 전망

 

5-1. 엔비디아 (Nvidia) 논란 해명

  • 최근 주가 하락은 AI 버블이나 엔비디아 실적 문제가 아닌, 시장을 떨굴 이유가 필요했던 것에 엔비디아의 이슈를 갖다 붙인 것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 매출 채권 증가 논란:
    • 매출 채권 증가는 사실이지만, **매출 채권 회전 일수(회수 기간)**는 전혀 늘어나지 않고 역사적 범위(약 48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수 기간이 늘어나야 진짜 위험 신호입니다.
    • 주요 고객사인 하이퍼스케일러 3곳이 대금을 미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 매출 채권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높은 것은 이미 1년 전부터의 상황이었으므로 갑자기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 재고 증가 논란:
    • 재고 자산 회전율이 하락한 것은 맞지만, 이는 CFO가 수요 강세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양산하여 재고를 비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컨퍼런스콜에서 설명했습니다.

5-2. 사모 대출 (Private Credit) 리스크

  • 사모 펀드가 비상장 기업에 대출해 준 금액에 대해 현금 대신 주식이나 회사채로 이자를 갚는 (Payment in Kind)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좋지 않은 징후로 분석됩니다.
  • 장부상 건전해 보여도 대출 가치가 제로로 상각되는 사례가 발견되는 등 무시할 문제는 아닙니다.

5-3. 연말 시장 전망 (시타델 럼너)

  • 시타델의 럼너는 현재 상황은 건강한 기술적 조정에 불과하며, 연말 랠리는 여전히 취소되지 않고 지연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땡스기빙 이후 연말 휴가철, 얇아진 유동성 상황에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바이백)**이 들어오면 매수 수요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 이는 숏 커버링을 유발하며 **연말 멜트업(과열 장세)**이 재점화될 수 있고, S&P 500은 7000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내년에도 미국(감세 및 부양책), 일본(부양책), 중국(침체 극복 노력)의 영향으로 경제 성장이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며, 주식 시장은 걱정의 벽을 타고 계속 오를 것으로 보았습니다.

5-4. 일본 리스크

  • 도이치방크는 일본의 리스크를 경고했습니다.
    • 엔화 약세일본 국채 금리 급등이 발생하면서 일본 자산의 셀 재팬(Sell Japan)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일본은행(BOJ)이 부양책 때문에 금리 인상을 미룰 수밖에 없어 엔화 약세와 장기 금리 상승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이는 2022년 영국처럼 통화와 채권이 함께 붕괴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일본은 파운드화보다 훨씬 영향력이 크기에 글로벌 금융 시장에 더 큰 불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일본은 세계 최대 미국채 투자국이며, 엔 캐리 자금의 영향력 때문에 엔화의 불안정은 전 세계 자본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소시에테 제네랄도 일본 장기 금리 상승이 일본 부동산의 40년 밸류에이션 거품 붕괴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 특징주 동향

 

6-1. 개별 주식 상승 종목

  • 인트위트 (Intuit): 6.5% 상승. 실적이 좋았으며, 특히 AI 기반 비즈니스 수요 증가를 강조했습니다.
  • 구글 (Google): 3% 넘게 상승. 월가에서는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이 오픈AI에 대적할 만하며,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대비 소프트웨어, AI 모델, TPU를 모두 갖춘 위치가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갭 (Gap): 6% 넘게 상승. 동일 매장 매출이 5% 증가하여 기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 로스 스토어 (Ross Stores): 4% 상승.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독시미티 (Doximity): 6% 가까이 상승. 의료 회사 대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이며, 레이먼드 제임스가 AI 접목에 주목하며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IBM: 오펜하이머가 아웃퍼폼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 주가 360 달러를 제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일 시스코와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 협약 발표).
  • 일라이 릴리 (Eli Lilly): 소폭 상승. 비만약 젭바운드와 위고비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고용주들에게 직접 처방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증가 기대).

6-2. 개별 주식 하락 종목

  • 엔비디아 (Nvidia): 1.283% 하락하며 180 달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 알버말 (Albemarle): 4% 하락.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알버말이 중국의 광산 운영 재개 잠정 계획을 마련하여 리튬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리튬 가격과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비바 시스템스 (Veeva Systems): 9% 하락.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업체로,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주요 클라우드 솔루션 채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하여 하락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icroStrategy): 0.6% 상승하고 있으나, MSCI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JP모건은 제외될 경우 패시브 자금이 28억 달러 유출될 수 있으며, 다른 인덱스에서도 제외 시 최대 88억 달러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7. 오늘 장 초반 상황 (최종 업데이트)

  • 장 초반 상승 폭이 줄어들며 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 다우, 나스닥, S&P 500 모두 0.1% ~ 0.2% 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약보합세로 전환되는 모습입니다.
  • 오늘 대규모 옵션 만기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며 변동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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