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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 시작, 엔비디아 반등·오라클 강세 속 12월 금리 인하 기대 고조 - 11월 26일(수) 뉴욕 증시 소식

경제 시장 분석

by saeserap 2025. 11.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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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수) 뉴욕 증시 소식입니다.


 

🏛️ 증시 및 거시 경제 동향

  • 증시 주요 지수: 뉴욕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S&P 500: 0.69% 상승.
    • 나스닥: 0.82% 상승.
    • 다우: 0.67% 상승.
  • 월가 분위기: 단기 조정이 끝나고 **산타 랠리(Santa Rally)**가 시작되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 큰 움직임 없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 10년물: 0.6bp 하락한 3.996% (4% 아래로 하락). 오후 3시 40분경에는 0.8bp 내린 3.994%를 기록했습니다.
    • 2년물: 2bp 상승한 3.479%. 오후 3시 40분경에는 2.2bp 오른 3.481%를 기록했습니다.
    • 국채 시장 안정 요인:
      • 재무부의 국채 재매입(바이백) (7억 5천만 달러 규모).
      • 금융 규제 기관이 국채 시장 중개자에 대한 자본 요건을 완화하기로 결정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의 재무 부담 감소).
      • 비둘기파적인 차기 Fed 의장(헤시) 임명 가능성과 전반적인 금리 인하 기대.
      • JP모건 설문 조사 결과, 채권 순매수 포지션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채권 매수 심리가 높아짐.
  • 유가 및 금값:
    • 유가: 1% 정도 올랐으며, 56 ~ $62 선을 반복적으로 왕복하고 있습니다.
    • 금값: 4,1000달러 수준에서 큰 추세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Fed의 베이지북 및 금리 인하 기대

  • 베이지북 공개: 다음 달 9일~10일 열리는 FOMC의 기초 자료가 되는 베이지북이 공개되었습니다.
    • 경제 활동: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고 (10월 보고서 이후), 두 지구는 소폭 감소, 한 지구는 소폭 늘었습니다.
    • 고용 시장: 고용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약 절반의 지역에서 노동 수요 감소가 지적되었으며, 해고보다는 고용 동결, 대체 인력 채용, 자연 감소를 통한 인력 감축이 많았습니다. 일부 기업은 AI가 신입 직원을 대체하거나 근로자 생산성을 높여 신규 채용을 억제했다고 답했습니다.
    • 물가/인플레이션: 물가는 완만하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소비: 전반적인 소비자 지출은 감소했지만, 고가의 소매 지출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K자형 경제 강조).
  • 12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베이지북 공개 후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베이지북은 12월 인하를 확정 지었다"고 분석하며, 특히 고용이 소폭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시장에서 12월 인하 기대는 **85%**까지 높아졌습니다.

차기 Fed 의장 관련 논의 (헤시 유력설)

  • 차기 Fed 의장 후보: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내년 5월 제롬 파월 의장 교체 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인 **헤시(Hassett)**가 유력한 차기 의장 후보로 거론됩니다.
  • 헤시 성향 및 시장 반응:
    • 헤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성파로, 트럼프가 요구하는 대로 금리를 3%보다 훨씬 낮게 내리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보다 비둘기파적인 의장 후보에 대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 보도 이후 S&P 500 지수는 오르고 국채 금리는 떨어졌습니다 (달러 약세, 주가 상승).
    • 컬럼니스트는 "시장이 헤시 임명 가능성에 불안해하지 않는다. 첫 시험에 통과했다"며 의장직에 오를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제 지표 (셧다운 종료 후 발표)

  • 데이터 부진 (이전):
    • 9월 소매 판매 통제군 판매: 0.1% 감소.
    • ADP 주간 고용: 4주 동안 주당 평균 13,500개 일자리 감소.
    • 컨퍼런스보드 11월 소비자 신뢰 지수: 88.7로 하락 (지난 5년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
  • 데이터 호조 (오늘):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 6천 건으로 이전보다 6천 건 감소 (큰 차이 없는 안정적 수준).
    • 9월 내구제 주문: 전월 대비 0.5% 증가.
    • 항공기/군수품 제외 자본재 주문 (핵심): 0.9% 증가 (예상치 0.3%보다 훨씬 좋음).
      • 기업 투자가 3개월 연속 강력한 증가를 기록한 것은 AI 지출 등에 의한 긍정적인 신호로 분석됩니다.

기술주 분석 및 이슈

 

엔비디아(NVIDIA) 및 AI 칩 경쟁

  • 엔비디아 주가: 전날 하락세에서 벗어나 1.37% 반등했습니다.
    •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에 대한 의구심은 많지 않습니다.
  • 구글(알파벳)과 TPU: 구글의 TPU가 엔비디아의 아성을 흔들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회의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 모건 스탠리: 구글은 올해 TPU보다 엔비디아 칩을 사는 데 두 배 더 많은 돈을 썼습니다. 구글 내에서도 엔비디아 칩 점유율이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 구글의 TPU 지출: TPU에 100억 달러를 쓴 반면, 엔비디아 칩에는 그 정도를 지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TPU의 가장 큰 고객은 앞으로도 구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AI 시장 전망: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AI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올해 2,40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약 5배 성장하여 1조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엔비디아 시장 점유율은 현재 85%에서 2030년에 75%로 줄어들 것으로 보지만, 여전히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구글 제미나이 3 (Gemini 3): 선도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로 부상했으나, 경쟁사인 오픈AI나 앤트로픽 등이 속도를 늦출 이유는 없으며, 경쟁 구도는 계속 치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알파벳(Alphabet/Google)

  • 주가: 1.08% 하락 마감했습니다.
    • 최근 4월 바닥부터 두 배 넘게 올랐고, 특히 지난 사흘간 12% 급등하며 단기 과열 분석이 나왔습니다.
  • 헤지아 분석: 구글을 탑픽에서 제외했습니다.
    • 기대했던 주가 상승 재료(검색 점유율 안정화, 반독점 호재, 클라우드 성장 가속, 제미나이 3, TPU 모멘텀) 대부분이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 공정 가치를 주당 순익 20달러의 25배를 곱한 325달러로 계산하며 저평가는 끝났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라클(Oracle)

  • 주가: 4.03%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는 2% 하락).
  • 주요 이슈:
    • 오픈AI와 체결한 3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 실현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데이터센터 건설에 따른 부채 비율(500% 초과)에 대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 긍정적 분석:
    • 도이치뱅크: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진입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픈AI 관련 매출과 비용을 제외하고 실적을 추정해도 현재 주가 약 200달러는 오픈AI 관련 사업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평가하는 수준이며, 실제 영향이 있다면 상승 여력(업사이드)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목표 주가는 375달러입니다.
    • HSBC: 오라클이 데이터 센터 비용 충당을 위해 특수 목적 법인(SBP)이나 합작 법인 등 다양한 자금 조달 전략을 내놓아 재무 부담을 줄이고 위험을 분산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는 382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기타 기술주 및 소프트웨어주

  •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1.37%), AMD(3.93%), 마이크론(2.5%), 브로드컴(3.26%) 등 대다수 상승했습니다.
  • 델(Dell): 5.79% 상승. 하반기 AI 모멘텀 가속화를 이유로 실적 가이던스를 높였습니다.
  • HP: 1.4% 하락. 프린터 판매 감소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부담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주식: AI가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의 우려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워크데이(Workday): 7.85% 폭락. 3분기 매출과 이익은 예상을 넘었으나, 4분기 마진 가이던스(28.5%)가 예상치(28.7%)보다 낮게 제시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 서비스나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등도 2%씩 하락했습니다.

2026년 경제 및 증시 전망

  • 경제 전망: 월가는 고금리, 고물가, 연방정부 셧다운 등으로 인한 4분기 '소프트 패치'를 예상하지만, 내년에는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2026년 GDP가 잠재 성장률을 웃도는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긍정적 요인 5가지: 트럼프 감세법에 따른 경기 부양책, Fed의 금리 인하, 성장 친화적으로 바뀔 무역 정책, AI 투자 지속, 연방정부 폐쇄로 일시 움츠러들었던 소비의 1분기 회복.
    • 골드만삭스도 내년 성장률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2.5%로 다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증시 전망 (S&P 500 지수): 내년 경제 개선 기대에 따라 증시도 계속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 대부분의 월가 전망치는 내년 말 S&P 500 지수가 7.500 에서 8,000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대비 10% 이상 상승).
    • JP모건: 기존 신중론을 철회하고 7,500 을 전망했으며, Fed가 예상보다 더 완화적으로 나오면 8,000도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 도이치뱅크: 8,000
    • 모건 스탠리: 7,800
    •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가장 낮은 ** 7,100 을 제시. 기업 실적은 강하지만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축소되면서 시장 수익률이 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추수 감사절 연휴 앞둔 분위기

  • 변동성 지수(VIX): 19 아래로 떨어지며, 안정적인 강세장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 휴가 효과: 피델리티는 증시가 연휴 전에 수익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휴가 효과'라고 지칭했습니다.
  • 소비 동향: 11월 시작된 연말 쇼핑철 첫 23일 동안 온라인 소비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79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계절적 경향: 추수 감사절부터 연말까지 주요 지수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의 응답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과 유가: 종전 시 러시아 제재 완화로 공급이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유가 상승 요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월가의 유가 전망은 전반적으로 하향(아래쪽) 추세입니다.
  • 예상치 못한 블랙 스완: 블랙 스완은 예상할 수 없지만, 가능성 있는 위험 요인으로는 엔캐리 트레이드 리와인딩, 미국 재정 불안에 따른 채권 금리 상승, 관세 전쟁 번짐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펀드 매니저 조사에서 가장 큰 위험으로 꼽힌 것은 인플레이션 지속 상승에 따른 Fed의 금리 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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