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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부족과 트럼프 선거 집중 속, 증시의 극단적 공포와 단기 반등 요인 분석

투자와 전략

by saeserap 2025. 11. 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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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의 고변동성혼란의 원인을 분석하고, 다가오는 주간의 낙관론과 **신중론(하락론)**을 상세히 소개하며 투자 전략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현재 증시 상황 및 주요 하락 원인

  • 증시 고변동성: 최근 증시는 폭락하는 주식도 많고, 악재가 쏟아져 나오는 등 상당히 변동성이 컸습니다.
  • 3대 지수 약세: 나스닥(파란색), S&P 500(검은색), 다우 지수(빨간색)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29일 고점 이후 한 달 가까이 약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하락률 (고점 대비): S&P 500이 약 5%, 나스닥이 약 7%, 빅테크가 약 8%, 반도체가 약 10%, 아크 ETF가 약 20%,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이 약 30~40% 하락했습니다.
    • 유동성 민감 자산의 하락: 유동성에 민감한 자산일수록 더 크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비트코인, 아크 ETF, 나스닥 순).
  • 핵심 문제: 유동성 부족: 시장 조정의 근본적인 핑계는 유동성 부족이며, 돈이 넉넉지 않을 때 사소한 것들까지 문제 삼기 시작합니다.
    • 예시 (연준 인사 발언): 연준 인사(리사 쿡)의 자산 시장 고평가 및 하락 위험 발언에 증시가 빠지기도 하고 , 실세 인사(윌리엄스 뉴욕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 가능성 언급에 증시가 반등하기도 하는 등 시장이 매우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 금리 인하 전망의 변동성: 최근 연준 의사록에서 다수의 위원이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 확률이 30%까지 급락했다가, 윌리엄스 이사 발언 후 다시 60~70%까지 급등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 유동성 관련 악재 부각:
      • 일본의 대규모 부양책으로 인한 국채 발행 및 금리 급등 우려 (엔 캐리 급락 가능성).
      • 영국의 재정 발작(긴축 발작) 효과 우려.
      • AI 버블 및 AI 관련 기업의 신용 위험 우려.
      • 이러한 악재들은 장이 좋을 때는 문제 삼지 않던 것들이며, 조정의 핑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투자 심리: 극단적 공포 도달:
    • 공포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한 자릿수(6까지)로 내려가 극단적 공포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탑 10 안에 드는 공포 수준입니다 (현재는 11 수준).
    • 단기 저점 시그널: 하락 배팅 거래량(풋 볼륨)이 폭증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극단적으로 공포를 느껴 하락에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과거 이러한 경우 증시는 단기 저점을 치고 반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기회 해석: 공포 지수가 한 자릿수일 때는 지나고 나면 매수 기회였던 경우가 많았으며, 분할 매수 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되었습니다.

낙관론 (증시 하락 방어 기대감)

  • 추수감사절 연휴 기대감: 다음 주(목~금)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목요일 휴장, 금요일 조기 폐장)를 앞두고 증시를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끌려는 노력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 트럼프 행보 (선거 집중): 선거(내년 11월 중간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민심 잡기 및 내수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노력: 추수감사절(27일)에 맞춰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합의를 시도하여 유가를 안정시키려는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관세 완화: 상반기/하반기 큰 이슈였던 관세 이슈를 조용히 완화하고 있으며, 필수 품목(농산물, 커피, 소고기 등) 관세를 철회하거나 인하하고 있습니다.
    • 민심 잡기 행보: 맥도날드 가맹점주 행사에 참석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저가 메뉴 출시(5달러, 8달러)에 감사하는 등 친서민적인 모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 증시 방어 의지: 미국인의 증시 노출 비율이 높기 때문에, 트럼프가 증시 폭락(20~30% 폭락)을 방관하기 쉽지 않을 것이며, 본인도 증시가 신고가를 뚫었다고 언급하는 등 증시 부양에 노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동성 회복 재료 (12월):
    • 양적 긴축 종료: 12월 1일부터 양적 긴축이 공식 종료됩니다.
    • 재무부 유동성 주입: 셧다운 때문에 못 했던 재무부의 유동성 주입이 12월부터 시작됩니다.
    • 금리 인하 기대감: 12월 금리 인하 확률이 50%를 넘고 있어, 연준이 비둘기적인 발언을 해준다면 유동성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 펀더멘탈 (AI/빅테크): 엔비디아나 빅테크 실적에 이상이 없으며 AI 버블론에 동의하지 않아 당장 폭락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중론/하락론 (리스크 요인)

  • 트럼프 정책 동력 약화 우려: 트럼프의 말발이 안 먹히는 시점이 올 수 있으며, 지지율 하락으로 정책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 친트럼프 언론의 경고: 트럼프에게 가장 친화적인 언론인 폭스 뉴스에서조차 경제 분야 지지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경제 부정 평가 심화: 경제 못 한다는 부정 평가가 76%까지 급등했으며, 이는 바이든 임기 말(70%)보다 높은 수치로, 내부 위기 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주요 지지율 하락 요인: 식료품 가격, 공과금, 의료비, 주택, 휘발유 등 물가 상승을 공화당 지지자들조차 심각한 문제로 꼽고 있습니다.
    • 트럼프 트레이딩 주식 약세: 정책 동력 약화 해석으로 인해, 트럼프가 밀었던 주식(AI 인프라, 반도체, 전력, 원전, 암호화폐 관련주, 유망주 등)이 약세를 보이고, 트럼프가 때렸던 피해주(헬스케어, 제약주)가 오히려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 AI/유망주 리스크 (약한 고리): 트럼프가 미는 두 축인 AI와 암호화폐 쪽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오라클 부도 위험 지표: 시장이 약한 고리로 오라클(ORCL)을 지목하며, 신용 부도 위험 지표(CDS)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42% 하락). 오라클은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는 실제 부도 예상이 아닌, 보험 수요가 커지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
    • 사모펀드 연쇄 위험: 오라클, 메타 등 AI 관련 기업에 대규모 투자한 사모펀드 금융사(블루 아울)의 주가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울이 최근 펀드 환매를 중단하면서, 채권왕 건들락은 다음 금융위기가 규제가 없는 사모펀드 쪽에서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빅테크 보험 상품(CDS) 수요 증가: 대형 자산 운용사들을 중심으로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에 대한 신용 부도 스왑(CDS, 보험 상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 시장 연동:
    • 유동성 엮임: 암호화폐 시장 급락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진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커져, 주식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유동성 고갈 우려: 유동성 민감 자산인 아크 ETF나 암호화폐의 회복이 늦어지거나 계속 흘러내릴 경우, 나스닥 등 주식 시장에도 유동성 고갈 사태의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경계감이 필요합니다.
  • 달러 강세 전환 가능성:
    • 약 달러 추세: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지수는 약 달러(달러 약세)를 유지해 왔으며, 이는 글로벌 자금 유출(유동성 풀림)에 긍정적이었습니다.
    • 리스크: 만약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기 시작한다면, 아시아/유럽 등지에 풀려나갔던 돈이 회수(유동성 감소)되는 효과를 가져와 자산 시장에 좋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 원화 환율: 현재 달러는 약세이나 원화 가치가 떨어져(환율 상승)있으며, 달러가 강세로 전환하면 환율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 대비책: 달러 강세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달러 표시 자산을 사 모으는 것이 좋으며, 현금 보유가 부담된다면 SGOV ETF 같은 초단기 국채 투자 상품을 활용하여 달러 예적금처럼 모아둘 수 있습니다.

투자 전략 및 다음 주 전망

  • 단기 전망: 단기적으로는 트럼프의 증시 부양 노력과 유동성 회복 재료(12월) 등으로 인해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 작은 재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리스크 관리: 튀어나오는 리스크 요인(AI, 사모펀드, 달러 강세 전환 가능성)에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추가 배팅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 현금 비중: 강세장에 너무 심취하지 않고, 현금을 조금 들고 있으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균형 있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 다음 주 일정:
    • 추수감사절: 목요일 휴장, 금요일 조기 폐장(한국 시간 새벽 3시 폐장)으로 거래가 크게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마이클 버리 공개: 11월 25일에 하락 배팅 포지션에 대해 '큰 거를 공개하겠다'고 선포했으나, 증시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봐야 합니다.
    • 주요 지표 연기: 고용 보고서, 물가 등 주요 경제 지표는 12월 중순/말로 대부분 연기되어 당분간 지표가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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