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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DELL), AI 서버 수주 잔고 $184억 달러 달성 및 인프라 부문 영업이익률 12% 기록으로 AI 성장 가속화

투자와 전략

by saeserap 2025. 11.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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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DELL)는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AI 관련 마진이 회복되고 수주가 폭발적으로 나오면서 AI 성장통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래 전통적인 PC 산업이 주 현금 창출원이었으나, 이제는 AI 서버 관련 매출이 전체 사업 비중의 약 25%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실적 및 가이던스 주요 내용

  • 주가 흐름: 실적 발표 직후 장중 1% 하락했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3% 넘게 급등하며 13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실적 발표 후 좋지 않았던 흐름과 최근 AI 테마 공포감에 따른 하락을 되돌리는 모습입니다.
  • 매출액 및 주당 순이익 (이번 분기):
    • 매출액: 270억 1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어닝 미스 가능성).
    • 주당 순이익: 2.59달러로 시장 예상치보다 10센트가량 높았습니다.
  • 가이던스 (연간 및 4분기):
    • 연간 매출 전망치: 17%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4분기 주당 순이익: 3.5달러로 컨센서스보다 20센트 높았습니다.
    • 4분기 매출액: 315억 달러로 월가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AI 및 서버 사업 부문 성과

  • 서버 관련 수주 및 출하량 증가:
    • 수주 잔고: 184억 달러로, 지난 1분기(144억 달러)와 2분기에 늘어났던 수주 장고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1분기 때의 우려를 덮고 거의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습니다.
    • 인프라 사업부 매출 성장: 24% 성장했으며, 최근 발표된 비트코인 채굴 관련 기업인 아렌과의 계약이 포함되었습니다.
    • 서버 관련 매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37% 성장했습니다.
    • 영업 이익률: 핵심 인프라 스트럭처 관련 사업부의 영업 이익률이 12%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원래 10% 미만이었음).
    • 수익성 개선: 최고운용책임자(COO) 제프 클라크는 서버 수익성이 확실히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 AI 서버 수주 폭증: AI 수주가 폭발적으로 나오면서 성장통을 극복 중입니다.
    • 연간 AI 서버 목표 상향: 회사는 신규 주문을 바탕으로 사업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20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년 대비 150% 상향 조정).
    • 주요 고객 및 강점: 일론 머스크의 XAI의 콜로서스 데이터 센터에 10만 개의 엔비디아 GPU를 공급하는 등, GPU뿐만 아니라 냉각 및 네트워킹 장비까지 연결하여 공급하는 것이 델의 주무기이며 공급망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고객사들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 협력: 엔비디아 블랙웰을 공급하는 가장 확실한 사업체 중 하나로 꼽힙니다.

PC 및 기타 사업 부문

  • PC 시장 둔화 지속:
    • 개인용 PC/기업용 PC: 고질적인 기업용 및 개인용 PC 시장은 둔화하고 있으며 회복이 잘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 상업용 PC: 전년 대비 5% 성장으로 '잘 방어했다' 정도입니다.
    • 소비자용 PC: 7%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윈도우즈 교체 수요 부진: 윈도우즈 X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교체 수요가 일어날 거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현재 매출로는 잘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 스토리지 사업: 이번 분기 소폭 약보합 성장을 기록했으며, AI 서버 마진 압박 해소 및 향후 밸류에이션 평가에 주목할 부분으로 지적됩니다.

경영진 발언 및 월가 평가

  • 경영진의 AI 집중: 마이클 델 회장은 2년 전 AI 성장을 과소평가했으나, 서버 사업이 예상보다 잘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래 전망: AI 서버 성장이 결국 뉴럴 엔진을 장착한 컴퓨터의 필요성을 높여 PC 시장의 '슈퍼사이클'을 불러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목표 상향: 매출 성장 목표, 영업이익 및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두 배 정도 높여 잡았던 것이 지난 10월입니다.
  • 월가 평가:
    • 긍정적 전망: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건 스탠리, JP 모건, UBS 등 월가는 마진 걱정 외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모건 스탠리: 내년 서버 관련 매출이 4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델 제시치보다 훨씬 높음).
    • UBS: 2027년까지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예상하며, 하반기에 GB300 기반 렉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공급 단가가 늘어나 상당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보았습니다.
    • 우려 사항: AI 서버는 매출이 50억 달러 늘어날 때마다 마진이 0.6% 포인트씩 깎이는 문제가 있어, 다른 부문에서의 비용 절감이나 스토리지 사업 성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투자의견: 현재 26개 기관 중 80% 이상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

델 테크놀로지는 AI 서버 수주 증가와 마진 회복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극복하고 있으며 , AI 관련 매출이 전체 사업의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PC 시장의 둔화는 지속되고 있으나 , AI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며, 월가 역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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