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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식 변동성 / 구글과 엔비디아 경쟁 / 프라이빗 크레딧 우려 속 내년 투자 전략

경제 시장 분석

by saeserap 2025. 11. 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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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테크 및 AI 관련 주식의 변동성, 엔비디아와 구글의 경쟁 구도,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우려, 그리고 중국 및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 관점 등 광범위한 시장 이슈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빅테크 및 AI 주식 시장 상황

  • 최근 시장 혼란: 최근 한 달 동안 빅테크 기업들이 AI 성장을 주도하다가 갑자기 주춤했고, 엔비디아는 공매도 공격까지 받고 있어 시장 상황이 혼란스러웠습니다.
  • 기술주 약세 배경: 기술 기업들이 예상만큼 잘 가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버블 때문이 아니라, 너무 많이 올라서 잠시 쉬어가는 관점도 가능합니다.
  • 엔비디아 실적과 가치 논란: 엔비디아의 실적 자체는 좋았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빅테크 기업들이 감가상각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현 실적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실적의 좋고 나쁨보다는 주가가 비싸냐, 안 비싸냐의 문제로 갈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엔비디아 실적을 반박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1~2년 뒤의 이야기를 억지로 끌어와 현 시장을 끌어내리는 느낌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마이클 버리 언급 관련 특이점: 마이클 버리가 엄청난 비판을 할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월 379달러로 가입하는 리딩방을 만들었다는 점에 대해 의아함을 표했습니다.

구글 제미나이(Gemini) 3.0 출시의 영향 및 엔비디아 경쟁

  • 빅테크 내부 변화: 제미나이 3.0의 등장으로 빅테크 전체가 아닌, 빅테크 내부에서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잘 뜨던 부분이 내려오고, 안 뜨던 기업들이 올라가는 현상입니다.
  • 오픈AI 진영의 위기:
    • 제미나이 3.0으로 인해 OpenAI 진영이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 OpenAI는 우버나 에어비앤비, 테슬라처럼 없는 시장을 만들어 장악하려 했지만 , 시장이 성숙하기도 전에 기존 강자인 구글이 실력과 자본을 갖추고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이로 인해 OpenAI와 함께 했던 오라클과 소프트뱅크의 주가가 40% 하락했으며 , OpenAI의 기업 가치(마지막 펀딩 500억 달러 기준)도 40% 정도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OpenAI는 계속 돈을 태워야 하는 반면, 구글은 현금 흐름(Cash Flow)이 있어 경쟁이 길어질 경우 OpenAI가 버티기 힘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엔비디아와 TPU 경쟁:
    • 엔비디아는 누구에게든 칩을 팔 수 있지만 , 구글이 TPU를 사용하여 엔비디아의 성장을 흔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TPU는 엔비디아의 마진이나 성장 잠재력의 일부를 훼손할 수는 있으나, 엔비디아는 적어도 5년 이상 AI 칩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TPU 선호 이유: TPU는 엔비디아 칩보다 가격이 낮기 때문인데 , 이는 엔비디아가 70% 마진을 챙기는 반면, 구글은 TPU 마진을 거의 챙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 구글이 TPU를 외부에 제공하는 이유: 반도체 투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수백억 달러) , 구글은 메타애플과 연합하여 TPU 수요를 모으고, TSMC에 2나노 라인 전용 확보를 위한 협상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이는 안정적 공급 확보와 가격 인하 효과를 가져옵니다.
    • 구글의 사업 모델: 구글의 창업자들은 구글을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광고 회사로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 TPU는 AI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한 도구일 뿐, TPU 사업으로 엔비디아를 넘어가는 것은 구글의 사업 모델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데이터 센터 에너지 문제와 엔비디아 밸류에이션

  • 에너지 고갈 우려: 데이터 센터의 빠른 건설 속도와 엄청난 에너지 소비로 인해 2~3년 안에 미국 내에서 에너지가 부족해지는(블랙아웃)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엔비디아 비쌈 논란: 엔비디아의 성장이 100%에서 50~60%로 둔화되고 있으며, 이 속도라면 주가수익률(P/E) 50이 언제 비싸지냐의 포인트가 벌써 왔을 수도 있다는 관점입니다.
  • 중국 시장 영향: 엔비디아 칩의 판매는 AI 경쟁을 제외하고는 수요가 얼마나 될지 미지수이며, 중국 시장 문제가 트럼프 정부 하에서 해결될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
  • 투자 매력도: 현재 상황에서 TSMC와 구글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우려 (Private Credit)

  • 루스한 대출 우려: 최근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에서 데이터 센터와 같은 IT 하드웨어 투자에 돈이 너무 쉽게, 많이 풀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과거 사례와 비교: 이는 2000년대 초 한국의 신용카드 무분별 발급과 비슷한 '너무 루스한' 상황으로 비유되며 , 돈을 너무 쉽게 빌려준 빈티지의 대출금(돈 못 갚을 확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 프라이빗 에쿼티나 보험 회사들이 프라이빗 크레딧을 레버리지하는 회사들의 주식이 8월부터 좋지 않았기 때문에 , 이 부실 문제가 6개월 안에 답이 나올 고비로 보이며, 시장의 아킬레스건(Achilles' Heel)이 될 수 있어 지켜봐야 합니다.

중국 AI 칩과 투자

  • 중국 AI 칩의 현실: 중국이 개발했다는 AI 칩은 엔비디아보다 성능이 낮은 칩을 엄청나게 쌓아 막대한 전기를 소모하면서 엔비디아와 같은 성능을 내는 수준입니다.
  • 국가 지원의 부작용: 국가가 값싼 전기를 미친 듯이 지원하면, 전기를 덜 먹는 칩을 개발할 인센티브가 떨어져 결국 중국은 내수용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는 과거 인텔이 전력 효율보다 성능에만 집중하다 모바일 시대에 적응하지 못해 몰락한 사례와 유사함) .
  • 중국 시장 투자 관점: 중국 인터넷 주식 ETF인 KWEB을 긍정적으로 보며 , 내수가 탄탄하고 돈 쓸 곳이 없는 중국인들이 홍콩 상장된 인터넷 주식(KWEB)으로 몰려들어 더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 테슬라와의 경쟁: 중국은 로봇 매뉴팩처링과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경쟁 구도에 있으며 , 중국이 저가로 2위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 배터리 기술(Storage) 문제가 해결되고 전 세계가 중국 로봇 구매를 꺼린다면 테슬라가 매우 매력적인 주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시장 투자 관점

  • 정책 영향: 일본은 타카이치(BOJ 총재)가 들어와 돈을 풀기 시작했기 때문에 경제는 괜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리 인상 필요성: 인플레이션을 잡고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BOJ가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 10년물 국채 금리가 1.819%까지 오른 상황(과거 1.5%도 못 갈 것이라 예상됨)에서 2%까지 갈 것으로 봅니다.
    • 금리 인상으로 당장은 주식이 꺼지겠지만, 결국 엔화는 140쪽으로 수렴할 것이고 , 주식 시장도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 투자 유망 분야: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과 정부의 재정 부양책으로 인해 **대기업보다 혜택이 더 갈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의 중소기업(Small Cap)**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2026년 투자 전략 (내년)

  • 거시적 관점: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돈을 뿌리고 있어 경기 침체(Recession)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투자 대상:
    • 재미없는 주식(Low Beta/가치주): 코카콜라, 버라이즌, 나이키, 스타벅스 등 시장의 관심에서 외면받았지만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는 소비재 중심 종목들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스몰캡: 연준(Fed)이 금리를 2~3번 더 내릴 경우 스몰캡이 잘 될 것 같습니다.
    • 신규 매수 종목: 만약 지금 주식을 산다면 TSMC구글을 모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유럽은 인프라 및 방위산업(Defense) 관련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 현재 본인은 직접적으로 빅테크 주식을 보유하기보다 인덱스 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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